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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방법

불법복제 프로그램, 크랙 불법사용 적발 시 손해배상액 산정방법 – 풀패키지 정품가 아닌 실제 업무상 필요한 모듈 정품가, 구독료, 사용료 등 라이선스 정책 고려 1.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23. 7. 5. 선고 2022가단91674 판결 (1) 저작권자 주장요지: 풀패키지 모듈 정품가 4억 주장, 6천만원 일부 청구 (2) 법원 판결 금액: 1천5백만원 (3) 판결이유: 사용된 모듈 정품 구매가 935만원, 복제 크랙 2 카피 (4) 형사책임: 벌금 2백만원 2. 서울중앙지방법원 2023. 4. 28. 선고 2022가합506225 판결 (1) 저작권자 주장 요지: 정품 사용료 1천6백만원, 청구금액 1천6백만원 (2) 법원 판결 금액: 6백만원 (3) 판결 이유: 정품 프로그램의 1년 구독료 550만원 고려 3. 서울중앙지방법원 2023. 7. 7. 선고 2021가합571284 판결 (1) 저작권자 주장 요지: 풀패키지 정품가격 1억2천5백만원, 복제 카피 .. 더보기
직무발명 승계규정 없는 벤처기업 CTO 명의 등록특허 – 직무발명의 무권리자 출원 및 등록: 특허법원 2016. 8. 11. 선고 2015허7032 판결 치과용 3차원 스캐너 및 3차원 CNC 장비 개발을 하는 벤처기업 회사에서 외부 개발업체와 연구개발계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용역비 총 3억 7,0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계약서 제14조 제1항에 “본 계약에 의하여 개발된 산출물에 대한 저작권,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 상표권, 노하우 및 재산적 가치가 있는 정보(이하 “지적재산권”이라 한다)는 기본적으로 ‘갑(피고 회사)’에게 귀속 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벤처기업의 CTO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공동작업으로 3차원 스캐너 개발로 얻은 가시적 성과물을 특허출원하면서 회사가 아닌 CTO 단독 명의로 한 것이 문제입니다. 즉 프로젝트 책임자 CTO가 본인만을 출원인 및 발명자로 하요 특허출원을 하.. 더보기
[직무발명보상] 회사법인 회생절차 개시 후 직무발명특허 로열티 수익 발생한 경우 회생채권 해당 - 팬택 사건: 서울중앙지방법원 2018. 11. 23. 선고 2016가합514607 판결 첨부: 서울중앙지방법원 2018. 11. 23. 선고 2016가합514607 판결 [질문 또는 상담신청 입력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