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불이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무불이행, 이행지체, 계약해제, 법정해제권, 약정해제권 실무적 포인트 1. 채무불이행, 이행지체와 법정해제권 민법 제544조(이행지체와 해제) 당사자 일방이 그 채무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상대방은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그 이행을 최고하고 그 기간내에 이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그러나 채무자가 미리 이행하지 아니할 의사를 표시한 경우에는 최고를 요하지 아니한다. 계약서의 해제조항 - ‘채무불이행이 있으면 계약 해제된다’는 표현은 약정해제가 아니라 법정해제권을 주의적 규정에 불과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 원칙적으로 이행제공, 이행 최고 후 계약 해제 가능 2. 계약서의 해제조항 및 약정해제권 대법원 2016. 12. 15. 선고 2014다14429, 14436 판결(1) 계약에 특별히 해제권 관련 조항을 둔 경우 이는 법정해제권.. 더보기 금형, 부대체물 제작납품 도급계약 – 금형의 품질하자로 인한 생산 부품 및 완제품의 품질하자 발생,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범위: 서울고등법원 2019. 12. 18. 선고 2018나2048527 판결 1. 사안의 개요 (1) 금형 제작 납품 도급계약 체결 – 금형 품질불량(2) 해당 금형으로 생산한 부품의 품질불량 발생, 그 부품을 사용한 완제품의 품질불량 발생 (3) 도급인의 계약해제 통지 및 손해배상청구 2. 도급인의 계약해제권 행사 기간 수급인 (금형 제작납품 업체) 주장요지 – 도급계약 해제권행사 제척기간 1년 경과 금형 제작 공급계약은 부대체물인 제작물공급계약으로 그 법적 성격은 도급계약에 해당하는데, 도급인은 완성된 목적물의 하자로 인하여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때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으나(민법 제668조), 도급인의 계약해제권에는 1년의 제척기간이 적용되는바(민법 제670조 제1항), 위 각 계약의 해제를 전제로 한 원고의 원상회복 및 손해배상청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